강원

지난 3월 고려대학교에서 마인드강연을 하던 5기 굿뉴스코 박소영 단원의 강연을 듣고 큰 감동을 받은 가톨릭관동대 교수가 마침 축제기간에 특별히 초청하여 설명회가 개최될 수 있었습니다.

 

박소영 단원은 참된 지혜는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것에서 시작되고 그것을 통해 다른 마음과 연결이 되면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습니다.

 

 

 

스무명의 학생들은 강연을 집중하여 들었고 강연이 끝난 후에는 질문공세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정문 앞에서 열린 IYF Culture는 학생들이 직접 내린 커피와 쿠키를 판매하여 수익금을 아프리카 베냉 부를리 궤양 치료에 후원하는 판매대와 아프리카 부스 등을 전시하여 학생들에게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의 실질적인 봉사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 학교 정문에서 하는 IYF Culture

13일에는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굿뉴스코해외봉사를 다녀온 가톨릭관동대학교 학생들의릴레이 체험담 ‘청춘, 세계를 품고 온 이야기’라는 제목의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 날 참석한 다섯명의 학생들은 선배단원들의 체험담을 들으며 해외봉사에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가톨릭관동대 IYF 동아리 학생들은 이번 홍보의 성과를 보면서 더욱더 자신감을 가지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