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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o3250 | 2013.05.09 23:51 | 조회 9858




    [강릉]  굿뉴스코 설명회

     

     

      봄 햇살이 따뜻한 강릉에서는 지난 5월 6일부터 양일 간 각각 영동대학교와 강릉대학교에서 굿뉴스코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체험담과 영상, 그리고 IYF에 대한 설명과 굿뉴스코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들을 듣는 설명회에 40여명의 새로운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해외봉사에 대해 막연한 동경과 호기심에 왔던 학생들은, 설명회 후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굿뉴스코에 관심이 많았지만 1년이라는 시간이 부담스러웠다는 관동대학교 국어교육과 지하림 학생은 설명회에 오기를 잘했다며 호감을 표했고,

      게다가 미션스쿨이기에 설명회를 가질 수 없었던 관동대학교에서 열 명이 넘는 학생들이 강릉대학교까지 찾아와 설명회를 참석하고 IYF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 모임을 주최한 학생들의 마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박상일 IYF 강릉 지부장은 사람의 마음의 그릇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나라가 아무리 발전해도 이혼율, 자살률이 늘어가는 이유는 형편이 좋아도 마음이 약하기 때문이라며 두부와 벽돌의 예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같은 손으로 두부와 벽돌을 내리쳤을 때 두부는 깨지지만 벽돌은 깨지지 않는 것처럼 언뜻 보면 내리쳤기 때문에 깨지는 것 같지만 그게 아니라 약한 두부만 깨진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무엇을 담느냐도 중요하지만 행복도 약한 마음에 담으면 잃어버릴 수 밖에 없다며, 굿뉴스코를 통해 강인한 리더의 마음을 키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메시지 이후 자신이 지원한 대륙별로 선배 굿뉴스코 단원과 가지게 된 모임은 학생들의 해외봉사에 대한 마음을 구체화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며 부담스러워했던 IYF 학생들도, 설명회에 찾아온 새로운 학생들과 대화하며 마음에 힘을 얻었고,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해외봉사에 대한 새로운 기대로 밝은 웃음을 짓습니다. 이 학생들이 앞으로 있을 워크숍을 참석하고, 내년 14기로 해외로 파견될 모습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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