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4월 말에 가지는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 강릉교회 성도들은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전도 및 심방모임을 가지고 있다. 이미 앞서 3주간 기도회 모임을 통해 복음을 저하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을 흘러받고 이제 전하는 발걸음을 뗀 것이다.

오전으로는 부인들이 10시에 모여 기도회를 가진후 가판전도와 심방을 나가고

저녁으로는 퇴근한 형제들도 함께 말씀을 듣고 구역별로 전도 및 심방을 나간다.

박상일 목사는 3주간의 기도회를 통해 요셉의 생애에 일하신 하나님을 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분명하게 선을 그어주었다.

삼삼오오 모여 기도를 하는 동안 들었던 말씀과 만나자 마음들에 믿음이 생기는걸 알 수 있었다.

사이사이 들려오는 간증은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내게도 일하시겠다는 소망을 심겨주었고

더이상 복음의 일이 부담스러운 것이 아닌 기쁘고 감사한 일이 되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강릉교회 안에 힘있게 일하는 하나님이 소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