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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o3250 | 2016.01.06 14:16 | 조회 4949

    2016년 새해 첫날 아침. 지난 밤 송구영신 예배의 감동과 여운은 강릉 겨울캠프 셋째 날로 그대로 이어졌다. 지난 밤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송구영신 예배로 몸은 피곤했지만, 새로운 한해를 믿음을 달려갈 말씀이 있기에 캠프에 참석한 성도들은 표정은 어느 때보다 밝았다.

       
     

    겨울캠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복음반에서는 지난 이틀간에 이어서 명확한 복음이 전해져 참석자들에게 새해를 맞아 가장 뜻 깊은 선물을 선사했다.
    복음반 강사인 이한규 목사(기쁜소식 동서울교회 시무)는 “신앙은 매우 단순하다.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 진정한 악임을 깨닫고 자신을 부인하고 말씀을 믿는 것 즉, 회개와 믿음으로 이루어져 있다”라며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설명했다.
    이어서 이한규 목사는 로마서와 이사야 등 신구약을 오가며 예수님의 죽음과 장사 그리고 부활이 어떻게 인류의 죄를 씻고 의롭게 했는지를 자세히 설명했다.

       
     

    “예수는 우리의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로마서 4장 25절)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갈 길로 같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장 6절)

       
     

    복음반 오전시간이 끝난 후 참석자 대부분이 말씀 통해 구원 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노원교회에 이영례 자매(여, 70)는 “다른 교회에서 30년 넘게 신앙생활을 했었다. 사업실패와 지병으로 고통 받던 중 강북교회 자매님으로부터 말씀을 듣고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다. 교회에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지만 가족들의 반대로 인해 흔들릴 때가 많았는데, 이번 겨율캠프를 통해 구원이 분명해져서 너무 행복하다. 이제는 남은 인생을 복음을 위해 살고 싶다”고 간증했다.

       
     

    1차 강릉 겨울캠프의 마지막 저녁예배는 강남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연극 ‘행복’으로 문을 열었다. 부부사이의 소통 부재로 인한 갈등이 해결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그려낸 연극 행복은 성도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대화와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다.

       
     

       
     

       
     

       
     

       
     

    이날 저녁예배 강사인 이헌목 목사는 어제에 이어 출애굽기 1장 22절~2장 10절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안에 속했을 때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다시금 강조했다.
    또 지난 해 피지(FIJI)에서 월드캠프와 마인드 강연을 진행한 간증을 시작으로, 행위로 하는 신앙과 예수님께 순종하는 참된 신앙의 차이를 자세하게 알려주었다.

       
     

    이날의 일정은 말씀 이후 늦은 시간까지 신앙상담이 계속되다가 밤이 깊어서야 끝이 났다.
    새해 첫날 겨울캠프가 열리고 있는 이곳 강릉기쁜소식교회는 복음으로 인한 소망과 새롭게 구원을 받은 성도들의 기쁨으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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