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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o3250 | 2015.08.18 16:13 | 조회 4993


    14일(금), 광복 70주년을 기념으로 대체휴일이 된 오늘 수양회에 이제까지 참석하지 못했던 분들도 참석해 1650명의 참석자가 강릉캠프를 참석했다. 또한 강릉캠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영적으로 말씀을 충전할수 있는 말씀듣는 시간과 교제시간은 기본이고, 더위를 날릴만한 주변 명소 방문해 계곡의 시원한 물에 발을 담궈며 옥수수도 먹고 서로 교제하는 즐거운 시간, 가까운 바닷가에 가서 더위를 날리기도 하는 다양한 시간들도 진행중이다.

      
     
      
     
      
     
      
     

    특별히, 14일 오후 2시에는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8회 졸업식이 진행됐다.
    72명의 졸업생들은 기쁜 마음으로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쓰고 2년간의 배웠던 하나님의 마음과 앞으로 이들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며 졸업식에 임했다.

      
     

    박옥수 목사는 우리에게 이 복되고 귀한 복음을 주셨는데 어떤 형편과 어려움을 만나던지 누구를 만나던지 가장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복음을 전할때 하나님이 우리삶에 능력있게 일하실것이라고 전했다.

      
     
      
     
      
     
      
     

    저녁시간.
    열정적으로 가진 찬송시간으로 예배당 안에 있던 어두운 기운은 모두 물러가고 밝은 기운으로 마지막 날 저녁 예배가 시작되었다.

      
     
      
     

    "버리지 마세요. 이건 복음이예요."

    라는 말 한 마디가 계속 맴돌아 인생이 바뀐 레온 락 링컨학교 교사의 리얼스토리는 UN이란 안정적인 직장과 돈이 행복이 아닌 주님이 주신 복음을 전할 때 느끼는 참 행복을 일깨워줬다.

      
     
      
     

    이어진 특송시간은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놀라운 말', '우리 믿음 나누며'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사했다.

      
     

    저녁 강사는 어제까지 대덕수양관에서 말씀을 전하시던 박옥수 목사가 강릉수양관으로 와서 수양회 참석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성경속으로 이끌었다.

      
     
      
     

    마가복음 2장에서 나오는 네명의 중풍병자 친구는 사람들이 많아 예수님 앞에 만날 수 없게 되어서 지붕을 뜯어 중풍병자를 내려 예수님을 만나게 했다. 예수님께서 병자에게 "소자야, 네 죄 사람을 받았느니라."하고 말씀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그 말씀을 들었지만 그 말씀이 병자의 마음에 들어갔다.

    마음세계의 근심, 두려움, 슬픔, 고통을 이겨내는 마이신이 있다. 바로 말씀이다.
    마음 안에 예수님이 살아있는 사람은 어떤 절망에서도 고통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몸에 병이 있을 때 항생제를 사용하면 병균이 죽듯이 마음에도 병균들이 만들어질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어두운 마음들을 죽여버린다. 항생제가 세균들을 죽이듯이.

      
     
      
     

    마치 캄캄한 밤에 문을 닫아 놓고 전기불을 키면 어둠이 사라지듯 성경 말씀을 빛이다.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그 말씀이 일을 해서 마음 안에 있는 어떤 어려움도 빛이 어두움을 이기지 못할 수 없기에 다 이기게 돼 있다.

      
     
      
     

    오늘 저녁 들려진 합창 가사처럼 오늘 구원을 받으신 모든 분들이 믿음의 종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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