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012.11.8 - 10 까지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는 타이틀로 성경

세미나를 시작하였다.  

목사님께서 이번 집회는 '하나님이 일하시고 우리는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쉬자'고 하셨다.  

'하나님이 니느웨 백성을 생각하시는 그 마음과 의지'로 말미암아 자기 생각속에 있는 불성실한 요나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셔서 느니웨 백성들을 구원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마음과 의지가 아닌 주님의 약속이 태백 시민들에게 일하시도록 주님께 나아 가는 시간과 마음들을 가졌는데 우리 영혼에 참 유익하였다.

집회 첫날 형제 자매님들에 의해 여러분들이 초청되어 말씀을 들었고 태어날때 부터 안식교를 다녔던 김동복씨(42)는 성경안에서 정확한 하나님의 마음과 말씀을 발견하면서 구원을 받고 자신이 얼마만큼 성경과 다른 곳에서 하나님을 찾고 믿을려고 했는지를 깨닫게 되는 은혜를 맛보았다.

집회 강사인 정승채 목사님께서는 요한복음 8장 간음중에 잡힌 여자를 통해 우리 영혼의 모습과 주님이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마음의 세계를 정확하게 알려주셨다.

특히 형제 자매들이 말씀을 들으면서 육신의 원함 안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을 찾았던 사탄에게 속은 자신의 영혼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말씀안에 있는 참된 쉼을 발견하는 집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