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연두빛 봄날과 같이 연두빛 녹음이 싹트고 있는 강릉에서  류홍렬 목사를 모시고, 갖는 집회 첫날.

초청하신 분들을 모시고 삼삼오오 들어오는 발걸음들이 가볍습니다.

강릉교회 합창단이 준비한 특송을 들으며, 참석자들의 표정이 밝고 말씀을 들을수 있는 마음으로 바뀌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강사 류홍렬 목사는 "요한복음 5장" 의 38년된 병자 말씀을 통해, 나는 안돼! 나는 할 수 없어! 하며 나를 믿지 않고, 포기한

마음에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일하신 부분을 전해주며, 죄에서 스스로 나올 수 없는 우리 마음에 예수님이 찾아오시면 깨끗게

되는 부분을 전했습니다.

2부 시간에는 개인상담을 통해 개인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이 말씀을 자세히 풀어서 설명을 들으며 마음을 활짝 열었고,

계속 상담을 신청하고 있습니다.  강릉교회 세미나가 은혜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