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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min0808 | 2013.12.10 16:20 | 조회 6714

    12월 9일 태백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연 및 마인드 강연을 홍보하던 중 시내에서 낮익은 얼굴 3명을 만나게 되었다.

    강릉링컨하우스스쿨 3학년 학생들이었다.

     

    강릉링컨 학생들이 수능 시험을 치고 가장 하고 싶은것 설문조사를 통해 무전전도여행을 하게 된 것이었다.

     

    2-3명씩 조를 이뤄 3박 4일 일정으로 강원도 여러지역으로 떠났는데 태백 시내에서 전도를 하다가 행사 홍보를 하던 태백교회 목사님을 만나게 된것이었다.

    추가로 1명이 더 합류하면서 4명이 교회로 오게 되었다.

     

    이 훌륭한(?) 인재를 어떻게 쓸까 하다가 교회 학생들에게 댄스를 가르쳐 주고 형제자매님 앞에서 간증과 댄스도 하고 같이 행사 홍보도 나가게 되었다.

    그러다가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보내주신 이들을 태백의 중심 공원인 황지연못에서 시민들을 위해 댄스 공연을 하자고 해서

    12월 6일 오후 2시에 링컨학생 4명은 여러 시민들 앞에서 힘차고 즐겁게 댄스를 하였고 12월 9일 있을 행사에 시민들을 초청을 하였다. 신선하고 유쾌한 공연을 통해 내일 오전 11시에 다시 공연을 하자고 하여서 12월 7일 같은 장소에서 즐거운 음악을 크게 틀고

    태백교회 학생들과 같이 신나게 댄스를 하면서 초청을 하였는데 모두가 즐거워하였다.

     

    시민들이 좋아하고 형제자매님들과 링컨학생들이 같이 해서 참 재미있었다.







    하나님께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시편 126편 2절 말씀을 통해 "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도다" 하였는데 우리를 위해 큰 일을 준비하신 하나님을 소망하고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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