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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o3250 | 2013.10.15 14:48 | 조회 7423

    “하나님이 월드캠프 이후에 선교사들과 사역자들의 교제 속에 놀랍게 일하셔서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의 간증을 풍성하게 허락하셨습니다. 또한, 교제 이후에 우리 사역자들의 마음에 복음을 향한 한을 마음에 일으켜 주셨습니다.

    부활 하신 주님을 본 자들의 증거를 믿지 아니한 제자들의 ‘마음이 완악한 것’과 ‘믿음이 없는 것’을 책망하신 주님이 막16장 15절에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안된다!’ ‘그만두어라!’ 하시지 않으시고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신 말씀이 책망이 아닌 믿음의 말씀으로 들리면서 강원지역 6개 교회에서 동시에 성경세미나를 할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작은 교회들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지만, 하나님의 행하심이 우리 마음에 크게 남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세미나 가운데 일하신 하나님의 역사와 말씀을 들으면서 성도들의 마음이 살아나고, 새로 오신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그분들이 구원을 받고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이 제 마음을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고 힘이 나게 하는지 말씀과 이 복음을 주신 하나님과 교회 앞에 뜨거운 감사를 하게 한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강릉교회 조성화 목사)

     

    <기쁜소식 영월교회>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 새로이 구원받은 성도와 함께...

     

    10월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기쁜소식 영월교회에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세미나가 다가왔지만 영월은 안된다는 합당한 생각이 마음에 가득했고, 성도들도 이러한 생각을 숨기지 않고 표현했습니다. 이 부분을 두고 기도하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말씀을 찾아보며, 창세기 1장에 땅이 꽃 피울 조건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이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이 어떠한가’ 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서 어떤 마음을 품고 계시는가’ 였습니다.

    세미나에서 강사 목사님은,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소망을 넣으십니다. 마귀는 두려움을 주고요. 우리 교회에는 복음이 있습니다. 이 복음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기에 이 복음을 들을 사람들을 집회로 보내주실 것입니다. 안보내주시면 받지 맙시다. 이 집회는 우리가 기뻐하는 집회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회입니다. 우리는 그냥 쉽시다. 하나님이 이 집회를 주셨다면 하나님이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기쁘고 재밌게 집회를 합시다!”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빛을 비추고 이끌어 가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집회를 준비하며 교회가 새롭게 단장되고 필요한 것들이 채워지는 것을 보며 교회식구 모두가 감격스러워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내 원함과는 달리 첫 날, 많은 사람들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집회 중간에 한 아저씨가 들어오셨는데 술 냄새가 심하게 나고, 말씀 내내 졸더니 교제도 하지 않고 돌아가 버렸습니다. 몇몇 분과 교제를 했지만 시큰둥한 반응뿐이었다. 내 기준에 맞지 않았고 싫었습니다. ‘첫 집회인데... 하나님 너무 하셨다! 그렇게 쉬지 않고 전도를 다녔는데... 그래 역시 안되는구나. 영월은 안돼! 아니 영월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인가 보다...’ 마귀는 조금의 틈도 주지 않고 계속해서 내 마음에 합당한 생각을 넣었습니다. 그날 밤 이러한 마음을 강사목사님께 꺼내 놓고 밤늦게까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내 마음에 이 복음을 전하며 한 사람의 영혼을 생각하는 생명의 소중함이 아닌 사역을 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선교회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은, 나를 지키고 위하는 마음만 가득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내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만을 선으로 여기고 살아가는 나를 원하셨기에 그렇게 이끌어 가셨던 것입니다.” (영월교회 이용찬 전도사)

    다음 날 아침, 어제 술을 먹고 온 아저씨가 일찍부터 교회를 찾아와 자신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음악교사였습니다. 하지만 막내를 출산하다가 아내가 먼저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이런저런 일로 큰 빚을 지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해봤지만 다 망했습니다. 지금은 용역 일을 하는데 평생 음악만을 가르치고 배운 제게 이 일은 너무 힘이 듭니다. 무엇도 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찾고 찾았습니다. 열심히 교회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모두 타락했습니다. 6개가 넘는 교회를 다녔습니다. 장로, 감리, 성결, 침례... 모두 타락했습니다. 목사는 자신의 이익만을 차리고 성도라는 사람들은 겉과 속이 다릅니다. 위선자들입니다. 저는 지쳤습니다”


    음악교사였던 위재성씨는 구원을 받고 20년 동안 가지고 있었던 응어리가 풀렸다며 감사해하고, 또 매 시간 여러 가지 악기로 찬송을 드려 교회에 기쁨이 되었습니다. 
     

       

    ▲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은 세상에서 상처받고 고통하는 사람들을 이 가운데로 보내길 원하셨다는 마음이 보여졌습니다. 그 하나님의 이끌림을 받아 진리를 찾아 해매다 전단지를 보고 찾아오신 노신사 분, 방금 술을 먹고 회개를 하려고 교회를 찾던 중 우연히 집회에 참석해 복음을 듣고 기뻐하신 한 아주머니 등 이런저런 상처를 가지신 분들이 교회를 가득 메웠습니다. 나중에는 신앙상담을 해 줄 사역자가 없어 성도들이 앞 다투어 성경을 들고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교회는 병원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상처받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말씀을 들으며 평안해 했습니다. 마치 의사가 고름을 짜고 상처를 꿰매듯 마음에 있는 죄와 생각을 걷어내고 마음의 환자를 치료하는 참된 병원이었습니다. 상처 난 그들의 마음을 말씀으로 어루만져주는 마음의 병원이었습니다.” (영월교회 이용찬 전도사)

    성도들은 첫째는 복음의 소중함과 둘째는 참된 교회 안에서 진리의 말씀을 들으며 살 수 있는 기쁨, 마지막은 이렇게 형편없고 부족한 자신을 버리지 않고 가르치고 이끄시는 하나님 때문에 기뻐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성도들은 큰 힘을 얻었습니다. 항상 가난하고 작은 교회라고 생각했던 영월 교회가 많은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는 힘 있는 교회라는 사실에 놀라워하였습니다.

    세미나 마지막 날, 성도들은 세미나가 너무 행복했다며 후속성경세미나와 다음은 여성회관을 빌려서 세미나를 준비할 것이라며 마음을 이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기쁜소식 문막교회>

    -우리를 통하지 않고서는 구원받을 자가 없구나!

    가나안 땅을 정탐한 10명의 족장들처럼 형편 앞에 눌려있는 마음이 있었는데 세미나를 통해서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민수기 14장9절)는 말씀을 허락해 주시면서 어떠한 형편도 넘을 수 있는 마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교회와 연결되지 않는 것이 마음에 고통이 된 한 성도의 소원을 들어주셔서 두 분 다 구원을 받으셨고, 일반 교회 다니는 한 성도의 부친도 집회에 참석하셔서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열왕기하 5장을 통해 하나님은 인생들의 마음을 낮추시는 일을 하시며, 마침내 말씀 속에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는 집회였습니다. 형제 자매들이 참된 복음을 가진 부분에 힘을 얻었습니다. ‘우리를 통하지 않고서는 구원받을 자가 없구나’ 하는 마음을 얻게 되었고, 기도의 열매로 가족이 구원받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면서 다른 지체들 마음에도 산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문막교회 박동선 목사)

    힘 있게 발걸음을 내 딛을 수 있는 마음으로, 복음의 일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얻게 되었습니다.

     

    <기쁜소식 정선교회>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리라

     

    이번 성경세미나는 8년 만에 갖게 되는 공식 집회였습니다.
    연세가 이미 80을 넘으셔서 3층 예배당 계단도 올라오시기 힘든 모친님과 꼬불꼬불 몇 고개를 넘어서 30분 거리에 사시는 모친님, 역시나 30분을 넘는 거리에 사시는 부인자매님과 집사님 한분이 전부인 성도들로 외부 강사를 초청해 집회를 하는 것은 굉장히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도행전 3장)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말씀을 통하여 정선교회를 향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어떨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향해 이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구나’ 라는 소망이 생겼고, 정선에 마음의 앉은뱅이와 같은 분들을 정선 교회를 통해서, 또 연약하지만 성도들을 통해서 일으키시고 복음을 전하게 하실 것을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기존에 교회와 연결되었다가 제대로 양육이 되지 못했던 분들이 은혜를 입었습니다. 수양회를 다녀와 마음을 정하고 나오신 모친님, 교회를 떠났다 얻은 병으로 마음이 무너진 형제님, 중학교 3학년 때, 복음만 듣고 교회와 연결되지 않았다가 고3이 되어 다시 찾아온 윤지 학생, 진학으로 마음이 어려워 찾아온 지민이 학생, 딸이 왕따를 당하다 자살 소동까지 벌여 어려워하던 중 연결된 자매님의 딸 정민이도 구원을 받았습니다.

    참석자들 앞에 특별히 이번 세미나에 링컨하우스 원주스쿨 학생들이 함께 하게 되어, 시간 시간마다 공연과 합창으로 참석하신 분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귀한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인근 지역 교회의 은혜를 입어 8년 만에 외벽 간판도 새로 달게 되었는데, 마지막 날 저녁, 그 환한 교회 간판을 보고, 일반교회 안수 집사님 한 분이 들어오셔서 말씀을 아주 진지하게 들으셨습니다.

    “한 달 전에 병으로 인해 교회에 돌아오신 형제님이 집회 바로 전날 병원에 입원하셔서 집회에 함께 하시지 못했습니다. 지난주일 예배 때, 오랜 만에 집에 온 것처럼 너무 편하고 감사하다는 간증을 하시면서 기뻐하였는데, 하나님께서 형제님에게 병으로 인해 고통과 어려움을 주심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함이고 더 큰 행복을 주시기 위함이라는 소망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가정을 너무 사랑하셔서 계속해서 인도하시고 병 또한 은혜롭게 치료하시겠다는 마음이 있어 소망스럽습니다. 집회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힘을 주셨습니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33장 2절)” (정선교회 김성원 전도사)

    비록 가장 작은 교회이고 연약한 한 사람 한 사람이지만, 기쁜 소식 정선 교회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아무것도 문제가 안 되고, 세미나를 통해 들려진 말씀들이 남아서 계속 정선 지역과 성도들의 마음에 일하실 것이 소망스럽습니다.

     

    <기쁜소식 횡성교회>

    -의인의 기쁜 소리, 새로운 사람의 구원의 소리가 있겠다

    집회를 앞두고 (시편 118편 15절)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셔서 이곳에서 의인의 기쁜 소리, 새로운 사람의 구원의 소리가 있겠다는 말씀을 주셔서 집회를 준비했습니다.

    “집회 기간 동안 한 교사자매님이, 인천에서 전학 온 아들이 적응을 못하고 우울증과 자살을 생각하는 것 때문에 고통 하는 학생 엄마를 모시고 오셔서, 계속 말씀을 들으면서 얼굴이 밝아지고 평안을 찾으면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한 형제님은 회사 팀장님을 모시고 오셨는데 이분도 삶 속에 지친 마음이 말씀을 듣고 개인 신앙 상담을 하면서 기쁨을 얻었습니다. 한 자매님 회사의 직원은 교회에 다니면서 상처를 입고 교회와 멀어져 있었는데 말씀을 들으며 기뻐하였고, 원주교회 장로님을 통해서 집회에 온 참석자는 교회에 다니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답답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신앙상담을 통해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남편과의 갈등을 겪고 있던 중 집회에 오셔서 말씀을 듣고 평안을 얻는 모습, 교회는 나오지 않지만 아들을 링컨에 보낸 학부형이 집회에 함께하면서 마음을 여는 모습, 그리고 성도들이 말씀과 상담을 통해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정말 이번 세미나가 말씀대로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풀고 계시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황성 교회 성도들의 마음에 큰 힘을 주었습니다.”(횡성교회 정병철 목사)

     

    <기쁜소식 홍천교회>

    -저희를 고치시더라~!

     

    세미나를 앞두고 홍천 교회 성도들은 기도회모임을 하며 집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듬어 나갔습니다. 말씀으로 마음을 나누는 동안 하나님의 역사가 이어졌습니다.

    15년 전에 통영에서 복음을 듣고 감사했는데, 자꾸 집회 가자고 하는 것들이 너무 싫어서 교회를 떠나 아무 연고자도 없이 무작정 강원도에 왔다고 하는 분이 참석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자수성가해서 큰 세탁 공장 사업을 했는데, 결국 부도가 나고 왼쪽 팔이 잘려 불구가 되면서 마음 한구석에 늘 ‘교회로 돌아가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중 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마음을 이끌어 주신 간증이 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딸과 아들도 연결되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매님과 같이 일하던 정종숙 씨가 연결되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오래전부터 엉덩이 꼬리뼈에 통증이 있었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내다가 너무 통증이 심해 병원에 가보니 꼬리뼈가 녹아 내려 인공뼈를 넣고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자매님의 권유로 집회에 연결돼 구원을 받았습니다. 남편과 사별 후 딸 하나를 데리고 아무 가진 것 없이 너무 어렵게 살았는데 하나님이 내게 이런 구원의 은혜를 입혀주시려고 내 인생을 어렵게 하셨습니다.”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큰 사업을 하며 성공했지만, 사업으로 인해 마신 술로 인해 악화된 건강, 친구에서 서준 보증으로 대부분의 재산을 잃고 아내와도 헤어져 50년만에 고향 홍천으로 돌아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여 구원을 받은 전광재 형제님은 가식적인 세상 사람들에 회의를 느끼던 중 교회 성도들의 순수한 마음에 마음을 열었습니다. 복음을 듣고, “제 성이 온전한 전 씨인데 오늘 제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케 되었습니다” 라며 영광을 돌렸습니다.

    성도들은 밤늦게 까지 전단지 돌리고, 기도회 하고, 찬송을 연습합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감사히 말씀을 들으면서, 작은 부분부터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에 이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이 집회가 끝나는 것을 아쉬워하여 처음으로 집회를 연장해서 하루 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날, 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받은 전광재 형제가 자기 동생 식당에서 일하는 황미자씨를 권유해 참석하여 구원을 받고 참 기뻐하며 돌아갔습니다.

       
    ▲ 하나님의 마음을 찾아가기...

    “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마태복음 4장24절)는 말씀으로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하나님이 구원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어, 기도회 모임 때 마다 자주 이 말씀으로 마음을 나누며 세미나를 준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홍천교회에 일하셨고 인생의 고통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복을 얻는 은혜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홍천교회 문승배 목사)

    “너희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친히 일을 하셔서 구원할 사람을 구원하시고 교회에게 큰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성도들은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강원도 작은 지역교회에 크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고 소망스러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춘천, 속초교회 집회에도 힘있기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기쁜소식 양구교회>

    -양구를 다 얻었다!

    (다니엘12장3절)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자는 별과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예수님은 모든 사람의 죄의 문제를 다 해결해 주셨는데 이 사실을 믿지 못하고 사단이 넣어준 생각에 속아서 하나님(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복음을 알려 주시려고 연약하고 부족한자를 먼저 건져내시고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앞에 참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 양구 성경 세미나는 예수님의 온전하신 말씀이 참석하신 사람들의 마음에 말씀으로 마음 열게 하시고 구원을 주시고 소망을 주었습니다. 양구를 다 얻었고, 또 그렇게 일하고 계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번 성경 세미나를 통해 머물러 있는 마음에서 벗어나 복음 전하며 사는데 힘을 얻었습니다. 아름다운 강원도에서 생명 얻는 기쁜 소식이 퍼져 나가는 것이 참으로 소망스럽습니다.” (강택신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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