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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o3250 | 2013.05.19 23:41 | 조회 12064



    [강릉] culture

     

     

      봄맞이 대학가에 축제가 한창인 요즘, 5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강릉원주대학교에서 IYF culture가 열렸습니다.

     

     

      

     

     

         

     


      

      전통복 입고 사진 찍기, 중남미 실팔찌 만들기, 아프리카 음식 먹어보기 등의 이벤트는 지나가는 이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굿뉴스코 홍보영상을 보면서 해외봉사에 대해 궁금증을 품은 사람들은 하나 둘 부스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부스 안에서 전시된 사진과 물품들과 함께 듣는 해외봉사 체험담은 듣는 이의 마음을 동요시켰습니다.

     

     

      


     

      

     

      대학 내의 중심이 되는 중앙도서관 앞에서 링컨하우스강릉스쿨 학생들이 준비한 문화댄스가 시작되자 지나가던 이들의 발걸음이 멈춥니다.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린 흥겨운 공연에 학내 기자단이 부스에 찾아와 어떤 단체인지 묻기도 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행사 취지를 듣고 이렇게 좋은 단체를 동아리로 세워주지 않는 부분이 아쉽다며 학교 방송을 통해 굿뉴스코 홍보와 동아리 추진에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culture후 다음 날 이어진 굿뉴스코 해외봉사 설명회에서 박상일 IYF 강원지역 지부장은 종이배가 물 위를 떠다니다 결국 어디엔가 걸리듯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어디엔가 걸려 치열한 경쟁을 할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다른 이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사람은 다른 종이배들처럼 걸리지 않고 자유롭게 떠다닐 수 있다며 굿뉴스코를 통해 강한 마인드를 배워 오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로 많은 대학생들이 IYF와 만남을 가졌고, 관심 있는 새로운 학생들이 굿뉴스코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culture를 준비하고 진행해온 기존 학생들의 마음이 살아나 굿뉴스코에 대한 소망과 자부심을 갖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IYF활동이 부진했던 강릉이었기에 이번 강릉대학교 Culture는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소망을 쫓아 일어난 학생들의 마음이 계속 이어져 내년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에 지원하고 많은 이들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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