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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o3250 | 2013.04.28 22:54 | 조회 8659

     

     

    [태백] 강원지역 대학생 모임

     

     

      햇살이 따뜻한 봄입니다. 보릿고개 같은 길을 타고 한참 들어온 곳은 태백, 바쁜 중간고사를

    마치고 강원지역 학생들은 4월 27일 기쁜소식태백교회에서 대학생 모임을 가졌습니다.

     

             

           

      찬송시간에는 지난 번 대학생 모임 때 배웠던 내영의 노래 254장 ‘어지러운 세상’을 다시 부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찬송 뒤에 체험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메이카로 10기, 11기 해외봉사를 다녀온 오혜민 학생은 “저는 인생을 살면서 항상 잘 해보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자메이카에서도 IYF의 모토를 따라 그들의 마음을 사고 그들의 마음에 남는 게 제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8개월이 지나고 저에게 들려왔던 소리는 ‘너 집에가 우리 너 필요 없어 넌 우리한테 마음을 안 열었잖아’라는 친구의 말 이였습니다…….” 그 이후 1년이라는 시간이 더 주어지면서 어떻게 하나님이 자신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을 세우셨는지에 대해 간증을 했습니다.

     

     

                      

     

     

      김용학 목사는 마가복음 4장 35~41절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부족한 사람이 은혜 입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의식중에 항상 잘하려고 합니다. 큰 풍랑이 일어났을 때 죽을 위기에 처한 제자들은 주무시고 있는 예수님께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라며 원망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바다 저편으로 가자하실 때 그 약속 안에 예수님은 어떤 일이 있어도 그 모든 것들을 책임지실 마음으로 가자고 하신 것 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을 몰랐던 제자들이 스스로 일하고 있는 동안에는 예수님은 주무시고 있으실 수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제대로 모르면 어떤 작은 일도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오.’ 이 말씀의 말씀 안에서 하나님이 어떤 마음으로 우리를 복음 안에서 도구로 쓰실지 소망이 됩니다.

     

     

           



          

     

      점심시간을 가진 후 야외 활동으로 태백 시내에서 이번 5월 6일부터 열릴 태백 성경세미나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생들이 준비한 아카펠라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멈춰 관심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의 마음에도 처음에는 대학생 모임을 하면서 전단지 홍보를 하는 부분에 마음에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었지만, 한 마음으로 아카펠라를 하면서 마음이 점점 녹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춘천지역 학생들은 지금동안 학교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교회 집회 홍보하는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나와서 같은 마음으로 함께 홍보를 하니 설렌다고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다음 굿뉴스코 13기로 지원한 학생들과 함께 갖는 지역별 대학생 모임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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