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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o3250 | 2013.04.17 16:39 | 조회 8203

    하얀 벚꽃이 화사한 경포 호수 주변으로 봄을 즐기는 축제가 한창인 강릉입니다.

     

    421일 저녁부터 34일 간,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이강우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갖는 기쁜소식 강릉교회는 최근 세미나 준비로 분주합니다.

    세미나 홍보를 위해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시내 각 곳에 신앙 서적 가판을 펴고 전도를 시작했으며, 매일 오전, 저녁으로 기도회로 모임을 통해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주위에 지체들과 복음의 일을 하면서 함께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간증과 말씀의 교제도 나누는 시간이 되어 전도를 하면서 오히려 기존 형제 자매들의 마음들이 더욱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윤준용 집사 간증)

    세상 사람들에게 방주로 들어오라고 손짓을 하지만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무관심하게 지나칩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하나님이 준비한 동물들이 방주로 찾아오듯 무관심해 보이는 영혼들이 찾아올 소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몸이 불편한 형제님들, 마음이 멀어졌던 지체들이 전도 앞에 함께하며 마음을 나누게 되어 우리가 먼저 행복합니다.”







    성도들의 마음이 주님 앞에 드려지고, 말씀대로 일어나 복음의 도구가 되어 입을 열고 보니, 강릉교회 성도들의 마음에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전단지를 돌리는 손길이나 집집마다 찾아가는 발걸음 뒤에는 하나님이 주신 열매를 거둬들이는 간증들이 봄꽃처럼 피어납니다.

    게다가 검정고시를 마친 링컨스쿨 학생들과 굿뉴스코 대학생들의 라이쳐스 댄스팀이 밝고 활기찬 댄스로 지나가는 시민들의 마음을 묶어두고, 그들에게 성경의 메시지를 전하는 다이나믹한 전도도 기쁨과 소망을 주었습니다.

    4월 벚꽃만큼이나 화창한 소망가운데 후속집회까지 이어질 성령의 역사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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