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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o3250 | 2013.04.03 00:54 | 조회 6881


     

    2013 부활절 연합예배가 서울경인, 강원, 충청, 전라지역 형제, 자매들이 함께한 가운데 31()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오전 예배는 박영주 목사의 하나님이 이끄신 간증에 이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알리는 서울지역 연합 합창단의 찬송으로 문을 열었다. 합창단은 즐겁도다 이날’, ‘다시 사신 구세주’, ‘예수 부활했으니세 곡을 통해 절망과 어두움을 깨치고 나와 새로운 소망을 이 땅에 선포한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했다.



     

    이어 기쁜소식 강남교회 박옥수 목사는 마가복음 161절부터 13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1611절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했을 때 '예수님은 죽었다'는 자기 생각에 빠져 있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전해줘도 믿지 못했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이 없음을 꾸짖으시고', 말씀을 통해 믿음을 주시고 변화시켜,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된 삶을 살도록 이끄셨다고 전했다.

    또한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이야기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도 생각에서 벗어나 변화되고 복된 삶을 살게 됩니다."고 전하며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일 것을 강조했다.



    한편 오후 시간에는 부활절 기념 전국 건전댄스 경연대회''합창경연대회'가 열려 많은 성도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각 지역별로 팀을 이뤄 참여한 이번 경연대회에서 댄스부분은 초등부:강남, 학생부 :전주, 대학부:광주가, 합창부분에서는 일산교회 합창부가 대상을 수상했다.




     강원지역은 초등팀과 대학팀이 댄스대회에, 강원 연합 합창팀이 합창대회에 참가하여 부활절의 의미를 새기고 함께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강원지역 성도들에게 더 이상 머물러 있지 말고 힘있게 복음을 전하길 원하시고, 강원도가 복음으로 변화되는 소망을 우리 마음에 새겨준 복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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