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난 9월22일부터 25일까지, 영월 이용찬 전도사님을 초청해서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이란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이날은 태백교회 김용학 목사님과 자매님들 9명이 러시아로 전도여행을 떠나는 날 이었습니다.

인근 삼척, 동해, 정선교회 형제 자매님들이오셔서 강사 전도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의 힘을 얻고, 말씀을 통해

정확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귀한은혜를 입었습니다.

강사 전도사님은 참된 행복은 조건을 갖추는 것이 아닌, 변하지 않는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며 구원은 씨(말씀)(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와 우리가 생명의 관계로 맺어진 것이기에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가운데 실패를 통해 내 마음을 버리게 하셨고 교회와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마음으로 우리를 이끄신다고 하시면서, 자기에게서 이미 벗어나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과 사단의 정체를 쉽게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정확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여 주셨습니다.

준비가 미흡했지만 하나님이 목사님을 통해 허락하신 이번 집회에 새롭게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모친과 강사님과 교제를 나눈

대학생, 복음을 들은 여중생 등 몇몇 분들이 복음을 듣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연이어서 9월29일부터 10월1일까지 장년회장을 강사로후속집회를 가지게됩니다.

여러 교회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