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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모임시작 전 모션게임과 아카펠라 연습으로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이어진 간증 시간에서는 학생들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저는 예전에 IYF활동과 학교생활을 두고 갈등이 많이 생겼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 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대로 저를 이끌어 가시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어느새 내 의지와 상관없이 교회가 나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마음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정동임(25) 라며 IYF활동과 학교생활을 두고 갈등을 느끼고 있는 학생들에게 힘을 주는 간증을 들을 수 있었다.
춘천IYF센터 심성수 목사는 마가복음 9장 17절~27절 말씀을 전했다. “우리가 먼저 알아야 되는 것은 믿음이 없는 내 모습입니다. 내 모습을 정확히 마음에서 시인해야 그때부터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다”며 어떤 일을 하든 내가 하려고 하면 망할 수밖에 없는 부분에 대해 전했다.
“마가복음 9장에서 소년이 귀신에게서 벗어날려고 예수님께 은혜를 입은 것 처럼 우리더 살면서 스스로 일어날려고 노력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일으켜주시면 우리는 일어서서 예수님과 동행 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덧붙여 믿음없고 능력없는 우리를 보지말고 내안에 들어온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점심식사 후 학생들은 춘천컬쳐에 대해 회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컬쳐에서는 매듭 팔찌 만들기, 비즈 팔찌 만들기, 아카펠라 배우기등 사람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 시음, 시식코너와 전시, 공연, 포토존 코너도 마련하였다.
이번 강원지역 대학생모임을 통해 학생들은 앞으로 다가올 IYF행사에 좀 더 마음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형편을 바라보지 않고 말씀으로 부담을 뛰어넘는 일꾼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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