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때이른 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6월. 기쁜소식강릉교회에서는 6월1일부터 4일까지 대구 수성교회에 시무하는 조규윤 목사를 초청하여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성경세미나가 시작되기 한달 전부터 강릉교회 형제 자매들은 시내 가판전도 및 축호전도를 통해 집회소식을 알렸습니다.

성경세미나가 시작되고 매 시간 마다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과 강릉교회 합창단이 준비한 공연은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에 기쁨을 주었습니다.

 강사 조규윤 목사는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며 말씀과 내가 하나가 되면 생각이 나를

끌고가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대구 수성교회 예배당을 지으면서 ‘내 생애에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다’ 는 간증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2부 신앙상담 시간에는 강원지역 사역자들이 새로 초청되어 오신 분들과 상담을 나누었으며, 신앙상담을 원하는 형제자매들 및 자원하여 상담을 신청한 링컨스쿨 학생들도 진지하게 상담에 임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들은 참석자들이 계속되는 후속 세미나에도 참석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