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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o3250 | 2014.04.29 22:18 | 조회 8095



    IYF 강원지역 운영·육영 위원모임

     

     

    따스한 봄바람이 부는 426일 토요일, IYF강릉 센터에서 첫 ‘IYF강원지역 운영·육영 위원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사회자는 IYF를 후원하면서 게임중독에 빠졌던 자신의 아들을 바뀌게 한건 IYF 였다는 것을 분명히 보게 되었다며, IYF에 후원하는 것만큼 하나님이 아들을 지켜주시고 키워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또 강원지역 육영위원들이 후원한 물질이 어디에 쓰이는지 정확히 알고, 물질 뿐만 아니라 마음을 모아 후원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라이쳐스 공연과 기도를 시작으로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박문택 IYF회장은 ‘2003년부터 IYF와 연을 맺었습니다. 그때 목사님께서 IYF 육영위원을 하라고 추천해주셨습니다. 매달 돈 내는 것은 저 인데 목사님은 저에게 은혜입는다, 영광인줄 알아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때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내가 후원하는 동안 인생을 살아오며 부딪치는 어려움과 문제들을 넘게 하셨습니다. 또 육영위원을 하면서 종들과 가까이하며 내 영혼이 살아남을 느꼈습니다.’라며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2013 재정·결산 보고 및 회원 현황, 2014 행사를 보고 하는 시간을 통해 육영위원들은 후원금이 어떻게 들어오는지, 어디로 지출되는지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생과 링컨학생들의 아카펠라 공연 후 조성화 IYF 강원 고문위원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성화 IYF강원 고문위원은 한국은 석유가 하나도 나지 않는 나라이지만, 석유로 만든 제품 수출1위를 달성했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데에서 받아들이고, 가공하고 다시 내다 팔았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게 없다고 해서 불행하거나 일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역사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문둥병 걸린 나아만처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은 얼마든지 일하시고 주실 수 있는데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IYF일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만 받으면 얼마든지 IYF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행사의 마지막으로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총 16명의 새 육영위원이 위촉되었으며

    강원지역은 육영위원이 지난 해 7명에서 올해 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은 남을 위해 사는 것이라는 마음을 받아 후원해주시는 육영위원들의 물질과 마음들이 어떻게 IYF 학생들의 인생을 바꿀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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