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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o3250 | 2014.04.02 17:07 | 조회 7193

    지난 330일 강릉교회에서는 강릉 영동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식전 행사로 강릉링컨 3학년 학생들의 라이쳐스 공연과 링컨 밴드를 하였습니다. 봄의 기운을 받은 풋풋한 5기 신입생들의 합창이 이어졌고, 이번에 전도사에서 목사로 안수를 받은 삼척교회 이상학 목사, 정선교회 김성원 목사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몽골 전도여행을 가게 되면서 안수를 못 받아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에 하나님의 은혜로 몸 없이 안수를 받게 되어 감사했다, 저는 늘 앞선 종들을 판단하고 대적하는 자였는데 이번에 안수를 받게 되면서 많은 주변 사역자님들이 자신보다 더 기뻐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이번에 몽골전도여행을 함께하면서 몽골교회가 어려운 형편가운데에서 밥 먹는 것 하나에도 감사하고 작은 물질을 얻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이런 마음을 잊고 살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삼척교회 이상학 목사-

     

     

    호주 울릉공에서 36개월 동안 선교사로 있었지만 망한 사역을 하였고 항상 정죄가 되고 하나님이 원망이 되었다. 광주 부사역자로 파송이 되었을 때 힘든 일이 있거나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호주에서의 선교 활동이 생각이 나서 하루 하루 마음 속으로 괴로워 했다. 전국 사역자들에게 박목사님과 개인 교제를 받고 싶은 사람은 신청을 하라고 했을 때 신청을 하여 로마서 51절에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라는 말씀을 통해 마음이 비워졌고 세상에서는 사업을 실패하면 쓰임을 받지 못하지만 교회 안에서는 목사님과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시는는 것이 감사하다. -정선교회 김성원 목사-

     

     

    간증 뒤 강릉교회 청년들의 아카펠라 공연이 있었습니다.

     

     

    조성화 목사는 출애굽기 22장 말씀을 통해 무엇이든지 부르짖으면 들으시는 자비한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 했습니다. 강릉교회 엄집사 아버지의 칠순잔치를 진행하면서 그 아버지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고 행사를 진행했을 때 아버지뿐만 아니라 그곳에 함께한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과 은혜가 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마음도 이와 같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두명의 목사를 하나님이 세워주시면서 강원도에 더 큰 복음의 일들을 행하실 하나님을 소망합니다.

    -강릉 최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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